Imperial War Museum North, 임페리얼 워 무즘 노스
Architect chosen for Imperial War Museum
소재지 : Manchester, United Kingdom 영국 맨체스터
용 도 : 전쟁박물관, 박물관, 아트센터,
건축사 : Topotek
www.topotek1.de
특 징
영국 런던 남쪽 서더크(Southwark)에 있는 전쟁박물관이다. 1917년에 설립되었고, 1920년에 개관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영국과 영연방의 전쟁사와 활동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쟁과 관련된 공식적·개인적 기록, 사진, 영상자료, 음성기록과 실제 전쟁에 사용되었던 무기와 군수품 등을 전시한다. 또, 전쟁과 관련된 예술작품 전시실, 도서관, 교육관 등이 있다.
유대인학살 전시실에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모형이 있다. 또,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나치의 유대인 탄압과 만행과 관련된 내용과 유대인들의 유품을 전시한다. 첩보전 전시실에는 정보기관과 영국 첩보부대의 활동상을 보여준다. 또,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암호코드 등도 전시한다. 참호체험관에는 전쟁시 참호 속의 상황과 긴박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연간 특별기획전시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쟁 역사와 체험 교육 등이 이루어지며, 생존자들의 증언 코너도 있다. 전쟁박물관은 전시내각지휘소(Cabinet War Room), 벨파스트호 함상박물관(HMS Belfast), 덕스포드 전쟁박물관(Duxford IWM), 맨체스터 전쟁박물관(North IWM) 등 네 개의 박물관을 관리한다.
Manchester, 맨체스터
리버풀 동북쪽 약 50km, 머지강(江)의 지류인 어웰강과 아크강의 합류점에 있다. 도시는 79년에 건설된 로마의 군사기지에서 비롯되며, 14세기에 자치권을 얻어 시가 되었다. 중세 이후 직물업이 성하였으나, 18세기에 들어서서 방적 및 직조기계가 발명되자 풍부한 수력과 방적에 알맞은 습윤한 기후를 이용하여 면공업이 크게 발전하였고, 랭커셔 지방의 산업혁명이 진전됨에 따라 상공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였다.
산업혁명 후에도 1830년의 철도 개통과 1893년의 운하 개통은 맨체스터와 리버풀을 직결시켜 상공업의 발달을 더욱 촉진시켰으며, 맨체스터는 세계 면공업의 중심지로 알려졌다. 면공업 외에도 식품·기계·화학·전자 등 각종 산업이 발달하였다. 현재 맨체스터는 공업도시보다는 상업·금융·보험 등의 상업도시로서 런던에 버금가는 도시가 되었다.
상공업뿐만 아니라 정치·언론·문화의 중심지도 이루어 영국의 정치 경제에 영향을 끼쳐 왔다. 19세기의 맨체스터학파는 자유무역주의를 표방하였으며, 《타임》에 버금가는 《가디언》은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신문으로서 특히 경제기사에 특색이 있다.
맨체스터와 머지강 어귀를 연결하는 맨체스터 운하는 길이 75km, 깊이 8.5m로 1만t급 해양항행 기선도 통행할 수 있어, 맨체스터는 사실상 해항(海港)이 되어 있다. 이 밖에 크고 작은 운하가 시로 통하고 많은 철도가 집중되어 잉글랜드 북서부에서 교통의 일대 요충지이다.
1851년에 설립된 오웬대학을 전신으로 하는 맨체스터대학, 1825년에 창립된 그래머스쿨이 있다. 이 밖에 각종 도서관·미술관·박물관·원자물리연구소 등이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공공도서관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시내의 공장이 점차 외곽지대로 이전하고 주변에 위건·로치데일·올덤 등 인구 20∼30만에 이르는 9개의 공업도시가 새로 생겨 그레이터맨체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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