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築旅行/아시아건축

도쿄 스크린 파사드

프리랜서 김 2009. 1. 14. 16:49

 하지메 마스부치 스튜디오M과 톰 폴더즘 톰 폴더즈 건축사무소, 숀 알퀴스트 Proces2등 세 건축사무소가 협력하여 디자인하였다. 짙게 또는 엷게 에워싸고 있는 초목에서 컨셉에서 출발한 스키린 파사드는 공간내에서 이동을 할때 겹겹이 겹쳐서 만들어지는 조망의 변화를 체험하고 빗물과 빛에 따라 연출되는 다양한 조망을 느낄 수 있다. 마치 세포가 움직이듯 도시에서 자연요소와 어우러져 숨을 쉬는듯 하다.